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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리[영암읍]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39
한자 龍興里-靈巖邑-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재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용흥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 4월 7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용흥리에서 영암읍 용흥리로 개칭
문화재 영암 성풍사지 오층 석탑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533-1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600,390㎡
가구수 12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95명(남자 78명, 여자 11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이 하늘로 올랐다는 들이 있어 예전부터 용흥이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영암면 군시면(郡始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시면 지역이었던 조곡(鳥谷), 탑동(塔洞)과 군종면(郡終面)의 만벽동(晩碧洞), 반학동(伴鶴洞)을 병합해서 영암면에 편입시켰다. 이후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용흥리(龍興里)에서 영암읍 용흥리로 되었다.

[자연 환경]

용흥리는 대부분이 월출산 국립 공원에 속하는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용흥리와 남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영암읍 개신리에는 월출산 국립 공원 정상인 천황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현황]

용흥리의 전체 면적은 260만 390㎡로 동북쪽으로 영암읍 춘양리, 남동쪽으로 영암읍 개신리, 남서쪽으로 영암읍 교동리, 서쪽으로는 영암읍 남풍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용흥리에는 총 120세대, 195명(남자 78명, 여자 1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것은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2%를 차지한다.

1개의 행정리로 되어 있고 새실 마을과 탑골 마을 두 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와 한우 사육을 하고 있다.

용흥리 533-1번지에 보물 제1118호인 영암 성풍사지 오층 석탑(靈巖聖風寺址五層石塔)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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