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두억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54
한자 斗億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인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두억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28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두억리에서 미암면 두억리로 개편
보호수 두억리 서어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312-2번지지도보기
보호수 두억리 해송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1014번지
성격 법정리
면적 3.388㎢
가구수 11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27명(남자 112명, 여자 11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두억봉[도산천] 밑이어서 두억리(斗億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두억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다.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방이 곤일시면(昆一始面)으로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월정리(月亭里), 수산리(水山里), 학평리(鶴坪里), 청현리(晴峴里), 신성촌(新成村), 평호리(平湖里), 달산리(達山里)가 병합되어 곤일시면 두억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28년 곤일시면이 미암면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미암면 두억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두억리흑석산가학산의 북쪽 산기슭 밑에 위치해 있다. 마을 앞으로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두억리 입구인 갈마 마을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장수 마을까지 약 2.5㎞로 걸쳐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12년 10월 기준 두억리의 면적은 3.388㎢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14세대, 227명(남자 112명, 여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몇몇 가구에서는 고구마도 재배하고 있다.

세 개의 행정리, 네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수 마을, 학평 마을, 수산 마을, 청현 마을, 달산 마을, 갈마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수령 130년 된 서어나무[지정 번호 15-15-10-4]와 수령 300년이 넘은 해송[지정 번호 15-15-10-5]이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국도 2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