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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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谷里 |
영어공식명칭 | Dan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단곡리(丹谷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단곡1리, 단곡2리, 단곡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진막, 웃질막[상단곡], 알남[안남], 두레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단곡리 명칭은 단곡(丹谷) 곽진(郭𡺽)[1568~1633]이 살던 곳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단산면 남목리, 상단곡리, 하단곡리를 병합하여 영주군 단산면 단곡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단산면 단곡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단산면 단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국망봉(國望峰)[1420.8m]과 늦은맥이재로 이어지는 소백산(小白山)[1,439.5m] 산악지대의 남동 사면에 위치하며, 북부는 소백산국립공원에 해당한다. 참신내기재 일대에서 발원한 하천이 계곡을 따라 남동부로 흘러가다 단곡리 동쪽 끝에서 사천에 합류한다. 크고 작은 골짜기에서 계단식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남쪽 하천 연안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단곡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9.17㎢이며, 인구는 157가구, 315명[남 154명, 여 161명]이다. 지방도제931호선이 사천리 남쪽을 동서로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