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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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洋眼鏡院 |
영어공식명칭 | Dongyang Optical Shop |
이칭/별칭 | 동양안경콘택트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275[휴천동 67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67년 - 동양안경원 개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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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9월 28일 - 동양안경원 안경대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동양안경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이전 시기/일시 | 2017년 8월 - 동양안경원 영주시 하망동에서 휴천동으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2017년 - 동양안경원에서 동양안경콘택트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동양안경원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6-1[하망동 459-30] |
주소 변경 이력 | 동양안경원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275[휴천동 676-8] |
현 소재지 | 동양안경콘택트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275[휴천동 676-8] |
성격 | 향토기업 |
설립자 | 류만수 |
전화 | 054-631-2596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안경 판매 업체.
[개설]
동양안경원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장수서비스기업[노포(老鋪)]으로 1967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지역에서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지역민과 동고동락을 함께해 온 장수서비스기업을 선정하고, 스토리텔링북 제작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설립 목적]
동양안경원의 설립자 류만수 사장은 1958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였다. 그러던 중 형의 권유로 안경을 만들던 동양셀룰로이드공업사에 입사하게 되고, 사업가로서 성공을 위해 회사를 퇴직한 뒤 1967년 동양안경원을 설립하였다.
[변천]
동양안경원은 1967년 동양셀룰로이드공업사 대구총판 영주대리점으로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에 개업하였다. 동양안경원은 고객에게 안경을 판매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전역과 강원도, 충청도 등 안경원에 안경을 공급하는 도매상으로 활약을 하였다. 1977년 경상북도 전역과 강원도, 충청도를 관할하던 사업 규모를 지금의 영주시 일원으로 축소했다. 동양안경원은 2001년 9월 28일 안경사협회가 수여하는 안경대상을, 2005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동양안경원은 2017년 8월 영주시 하망동에서 영주시 휴천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동양안경콘택트로 상호를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양안경원은 안경과 콘택트렌즈 판매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황]
동양안경원은 건평 73㎡, 지상 2층 건물의 1층을 점포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 혼자서 운영하는 1인 기업으로 2019년 현재 15년간 동양안경원 직원으로 근무했던 배종명 사장이 운영을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양안경원은 경상북도 최초 안경원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역 안경원의 역사를 대변하는 산 증거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