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전기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 인력의 부재, 전기 재해의 예방 또는 전기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전기 사업자의 일방적인 안전관리 체제로 인한 합리성 결여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10월 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홍성주재소로 처음 개설되었다. 1977년 1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산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고 홍성에서 예산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8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산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5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산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개설 이후 35년 임차 사옥을 사용하다가 민원 고객의 편의 제공과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0년 10월 20일 신사옥을 준공하여 오가면 좌방리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관할구역이 예산군, 홍성군, 당진시 전지역이며, 주요 업무는 일반용 전기설비 정기 점검, 자가용 전기설비 안전관리 대행, 사용전 검사, 정기검사, 자가용 전기설비 공사 계획 신고 수리 업무, 엔지니어링 업무, 재난관리 업무 등이다. 이외에 관할 지역의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등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점검부와 점검기술부로 구분되며, 인력 현황은 정원이 29명이다. 지사장 1명, 총괄부장 1명, 직원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예산군, 홍성군, 당진군지역의 전기 안전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 전기 재해 없는 지역을 조성하는 전기안전 전문기관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