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과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개설]

지방도 79호선은 창녕~안동선이다.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에서 끝난다. 창녕군 이방면,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고령읍·운수면, 성주군 용암면·선남면,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적면·가산면·동명면,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산성면·의흥면, 의성군 가음면·춘산면·사곡면·옥산면·점곡면·단촌면을 지난다.

[명칭유래]

국가지원지방도(國家支援地方道)는 지방도 중 중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주요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서 대통령령으로 노선이 지정된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지방도 79호선이 지정되었다.

[제원]

총 연장 100.75㎞이며, 안동시 관리 구간은 3.3㎞이다.

[건립경위]

지방도 79호선은 창녕~안동 간을 연결하여 여객 및 물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건립하였다.

[현황]

창녕군 유어면~이방면 간은 국도 20호선과 중복되며, 창녕군 이방면~고령군 고령읍 간은 지방도 67호선과 중복된다. 또한 고령군 우곡면~고령읍 간은 국도 26호선과, 고령군 고령읍~운수면 간은 국도 33호선과, 고령군 운수면~성주군 선남면 간은 지방도 67호선과, 성주군 선남면~대구광역시 달성군(하빈면) 간은 국도 30호선과 중복된다. 의성군을 지나온 지방도 79호선은 일직면에서 국도 5호선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