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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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淵里 |
영어음역 | Gwangyeon-ri |
이칭/별칭 | 고양터,괭이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광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유래]
안동부 일직현의 현감이 살던 터가 있어서 고양터·괭이터라 하였는데, 마을에 화재가 자주 나므로 앞들에 못을 파고는 뒤의 향로봉(326.9m)의 불길을 끈다는 뜻으로 광연(光淵)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동부 일직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원리·안망리의 각 일부와 의성군 단촌면 유촌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광연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안동군 일직면 광연리가 되었고,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일직면 광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미천(眉川)이 마을을 휘돌아 흐른다.
[현황]
일직면의 동남쪽 끝에 위치한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4.42㎢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9세대에 200명(남자 96명, 여자 10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고양터·회암(일명 도름바우) 등이 있다. 동쪽으로 망호리, 서쪽으로 명진리, 남쪽으로 국도 5호선을 경계로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북쪽으로 원리와 닿아 있다. 중앙선 철도가 서쪽에서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고, 국도 5호선이 동남쪽에서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