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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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歸團里 |
영어음역 | Gwidan-ri |
이칭/별칭 | 구다니,구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본래 구다니·구단이라 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말에 예안군 동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지갈동이 통합되어 귀단동으로 개편되고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일부 지역이 수몰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귀단리의 남쪽과 북쪽에는 망제산(334.9m)과 옥녀봉(356m)이 각각 솟아 있다. 예전에는 마을 가운데로 동계천이 흘렀으나 지금은 안동호(安東湖)로 인하여 마을이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현황]
예안면의 중서부에 위치한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7.97㎢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62세대에 118명(남자 71명, 여자 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귀단1리·귀단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고통·와운데·지촌·가래실·인겔·금곡·한자골·새마 등이 있다. 동쪽으로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서쪽으로 천전리, 남쪽으로 주진리, 북쪽으로 안동호를 경계로 부포리와 닿아 있다. 예전에는 봉화금씨와 밀양박씨의 집성촌이었다. 문화 유적으로는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5호인 안동 예안 동간재 고택(安東禮安東澗齋古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