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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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津里 |
영어음역 | Myeongji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명리(明里)·덕리·광연리(光淵里)·평팔리의 각 일부와 의성군 단촌면 망진리(望津里)를 병합하고 명리의 ‘명’자와 망진의 ‘진’자를 따서 명진(明津)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일직현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명리·덕리·광연리·평팔리의 각 일부와 의성군 단촌면 망진리가 병합되어 명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광연리 향로봉(香爐峰, 해발 326.9m) 줄기의 구릉지와 미천(眉川)의 지류인 망표천(望票川)의 양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일직면 남쪽에 있는 마을로 안동 시내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20㎞가량 떨어진 명진교(明津橋)를 지나면 나온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5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9세대에 189명(남자 90명, 여자 9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복골·직골·바랑골[明洞]·망진리·향교골·아랫터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큰 마을은 망진리이다. 동쪽으로 평팔리, 서쪽으로 광연리, 남쪽으로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장림리, 북쪽으로 원리와 이웃하고 있다. 마을 남쪽 아래로 국도 5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