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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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坪里烽燧址 |
영어음역 | Gwangpyeongni Bongsuji |
영어의미역 | Gwangpyeongri Beacon Si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 산94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봉수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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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고려 후기 |
지정면적 | 봉수성(烽燧城) 면적 약 49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 산94 |
소유자 | 안동시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에 있는 봉수 터.
[변천]
『문화유적총람』과 『안동지역전통문화유적보존개발계획』에 “광평리 봉수지(廣坪里 烽燧址)는 고려시대 공민왕(恭愍王)이 홍건적(紅巾賊)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몽진을 왔을 당시, 개목산성(開目山城)에 피신하고 있을 때 만들어졌다. 당시 지방 주민이 성 밖인 이곳 광평리에서 지키고 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알리던 곳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위치]
광평리 봉수지는 서후면 광평리 산9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광평2리 연들곡마을과 개실마을을 경계 짓는 해발고도 230m 높이의 산등성이이다. 개목산성과 직선거리로 600m 정도 떨어져 있다.
[현황]
봉수대는 토석이 뒤섞여 축조되었으며, 대를 중심으로 둘레가 70m 정도이다. 70여 개의 축대가 남아 있으며, 이 안에는 현재 두 기의 민묘(民墓)가 있다. 봉수성(烽燧城)의 면적은 약 495㎡이다. 주변에는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안동시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