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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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郊里立石 |
영어음역 | Angyori Seondol |
영어의미역 | Menhir in Angyo-ri |
이칭/별칭 | 안교리 입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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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현재) 선돌1 78㎝|선돌2 110㎝ |
둘레 | 너비 선돌1 25~35㎝|선돌2 35~48㎝ |
깊이 | 두께 선돌1 20~25㎝|선돌2 25~28㎝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두 기의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안동 지역에서 확인되는 선돌은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분포는 북쪽의 와룡면과 서쪽의 서후면·풍산읍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쪽은 풍천면 어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안교리 선돌은 두 곳에 있다. 안교리 선돌1은 풍산읍 안교리와 매곡리 사이로 흐르는 매곡천 옆인 안교리에서 매곡리로 넘어가는 도로 오른쪽에 있고, 선돌2는 안교리 풍산읍사무소 맞은편 나무 아래에 있다.
[형태]
안교리 선돌은 두 기 모두 화강암 자연석으로, 하부에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어 놓아 상당 부분이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는 선돌1은 높이 78㎝, 너비 25~35㎝, 두께 20~25㎝이다. 선돌2는 높이 110㎝, 너비 35~48㎝, 두께 25~28㎝이다.
[현황]
안교리 선돌이 있는 곳은 매곡리와 경계 지점으로, 동쪽으로 매곡리 우안마을이 있고 북쪽으로 매곡리 강변마을이 있다. 선돌의 남쪽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다. 안교리 선돌2가 있는 풍산읍소재지 바로 북쪽으로 국도 34호선이 지나가고, 남쪽으로는 풍산평야가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