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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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映臺 |
영어공식명칭 | Woryeongdae Rock |
영어음역 | Woryeongda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산225-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8월 31일 - 월영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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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월영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각자 |
건립시기/연도 | 조선 후기 |
높이 | 47㎝ |
길이 | 83㎝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산225-1 |
소유자 | 안동시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각자(刻字).
[개설]
월영대(月映臺)란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임원(林苑)의 암벽에 붙인 이름이다. 깔끔한 해서체로 쓰여 있으나, 필자와 새긴 이는 알 수 없다.
[위치]
월영대는 원래 안동댐 수몰 이전 월곡면 사월동 산351번지 월곡면사무소 뒷산 송림 중에 있던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와 함께 길쭉한 자연 암벽을 다듬어 새겨놓았으나,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형태]
암벽을 다듬은 장방형의 면적은 47×83㎝이고, 글씨의 크기는 대략 26㎝ 정도이다. 암벽과 각자의 모양은 예안의 ‘농암선생정대구장(壟巖先生亭臺舊庄)’이나 도림동의 ‘도하촌’ 각자의 경우와 같은데, 이러한 문아한 풍류가 안동 지역에 널리 파급되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 각자는 금하재의 창건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황]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2011년 현재 안동시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