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던 음식물자원화 처리 기관.

[설립목적]

안동음식물자원화시설관리사무소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안동 지역 농가에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2월 안동시청 환경보호과에서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4개월의 시험 가동 기간을 거쳐 2006년 6월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8년 10월 9일 조직 개편에 따라 안동음식물자원화시설관리사무소가 폐지되고 안동시청 환경보호과 음식물자원화 담당으로 편입되었다. 사무소의 면적은 56,137㎡이었고, 공무원 7명과 환경미화원 4명이 근무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여 퇴비로 만든 후, 관내 농민들이 퇴비를 신청하면 무상으로 배급하였다. 1일 쓰레기 처리 용량은 30톤, 1일 퇴비 생산량은 3톤으로 연간 900톤의 퇴비가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