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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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先農工團地 |
영어의미역 | Namseon Agricultural and Industrial Zon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 411-3[농공단지길 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혜원 |
성격 | 농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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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6,879㎡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 411-3[농공단지길 17]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농공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현재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소득 격차를 줄여 도농간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1983년 말에 제정되었으며, 1984년부터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
[건립경위]
남선농공단지는 남선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용 증대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6년 11월 3일 농공단지로 지정되어, 1987년 11월 30일 준공되었다.
[구성]
면적은 31,719㎡이며 식품(2), 섬유(1), 목재(2), 석유화학(2), 기계(2) 등 모두 9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입주업체는 11개 업체이며, 이 중 10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고용인원은 76명[남 58명, 여 18명]이며, 생산액은 189억 원이다. 풍산·남선농공단지협의회는 경상북도 안동시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안동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금 100억 원 조성 사업에 동참하여 2009년 2월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안동 시내에서 동쪽 10㎞ 지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