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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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第-回全國種別體操選手權大會 |
영어공식명칭 | The 61st National Gymnastics Championship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명륜동 30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순임 |
시작연도/일시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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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2005년 5월 4일~5월 6일(3일간) |
행사장소 | 안동체육관 |
주관처 | 경상북도 체조협회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2005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체육 행사.
[연원 및 개최경위]
한국 체조를 활성화하고 체조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며 체육 인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제6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체조협회가 주관하여 5월 4일에서 6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참가 인원은 총 550여 명이다. 그 중 선수단은 66팀 317명으로 중등부 28팀 130명, 고등부 20팀 93명, 대학부 9팀 47명, 일반부 9팀 47명이 참가하였다.
국제체조연맹(FIG)이 2005년부터 10점 만점제를 폐지하여 득점 상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제61회 대회부터 사실상 기록 종목이 되었다. 이전에는 시작 점수(스타트 밸류)에서 감점을 뺀 10점 이내 점수가 최종 점수이었지만 제61회 대회부터 10점에서 감점을 뺀 성적과 기술 점수를 더하여 성적을 내게 되었다. 따라서 종전 9.85점, 8.70점 등과 달리 12.400점, 15.600점 등으로 점수를 매기고, 득점 상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신기록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5월 3일 오후 6시 30분 대한체조협회가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만찬 행사를 치렀고, 5월 4일 오전 9시 30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에 이어 도마·평행봉·마루·링·안마·철봉 경기가 3일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