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명륜동에 있는 국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바른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꿈과 장점을 키워가는 어린이,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6년 4월 1일 안동사범학교 부속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62년 2월 28일 영가국민학교로 이관되었으며 1966년 3월 1일 안동교육대학 부속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71년 9월 10일 현 교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 3월 2일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3년 7월 20일 서편 진입로 및 학교 교문을 신설하였다. 2004년 12월 20일 명륜 도서관 1층을, 2005년 7월 4일 체육관을 각각 준공하였다. 2012년 9월 1일 제9대 이정헌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2016년 2월 19일 제50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6,60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세계를 이끌어갈 정직하고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자’라는 교육 지표 아래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의 제공에 중점에 두고 방과 후 학교, 인성 교육, 창의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과 후 교육은 특기 신장과 적성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초등교육의 시범 운영과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상설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대학생 실습 지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성병희/작곡 안종배)

조그만 실개천이 자라 낙동강/ 철마다 맑고 푸른 영남산 기슭/ 교대 안동 부설은 공부하는 집/ 바르게 배우고 즐겁게 놀자/ 갈고 닦고 익혀서 슬기가 늘고/ 서로 도와 나가면 길이 트인다./ 고운 마음 길러서 크게 자라는/ 우리는 새 나라의 착한 어린이

(2) 교표: 전체 윤곽은 부설 어린이의 인격 형성을 나타내고 상위의 ◎는 안동부설의 ㅇ자와 밝은 태양을 나타낸다. 밑에 부분은 부설초등학교의 ㅂ자와 자라나는 새싹을 나타내며 티 없이 밝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두 손 모아 받들어 준다. 바탕의 주황색은 평화롭게 안전하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인도해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3) 교목: 향나무는 모든 어려움을 이기며 늘 푸른 꿈을 갖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한다.

(4) 교화: 장미는 장미꽃처럼 밝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현재 특수학급을 포함하여 총 19학급에 45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72명, 2학년은 3학급 72명, 3학년은 3학급 71명, 4학년은 3학급 81명, 5학년은 3학급 81명, 6학년은 3학급 79명, 특수학급 1학급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5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