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올바르게 판단하고 바른 행동을 하는 어린이, 의문을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과 공동체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여 실천하는 어린이,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몸을 지닌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93년 8월 2일 설립 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1995년 7월 18일 신축 교사로 이전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길주초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6년 2월 18일 제21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4,6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6년 3월 1일 제13대 장국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1996년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교육방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1998년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시범 유치원을 운영하였다. 1998년 9월 1일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새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1999년 3월 1일에는 교육부 지정 열린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0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독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바른 삶을 실천하는 길주인 육성을 위하여 기본예절 실천하기를 실시하고 있다. 기본을 다지는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하여 기초 기본 학력 갖추기·우리 말 우리 글 바르게 사용하기·생활 영어 많이 사용하기·과학 탐구 능력 기르기·건강 체력 기르기를 실시하고 있다. U사회를 열어가는 창의력 계발을 위하여 좋은 책 읽고 생각 키우기·1인 1특기 적성 다듬기·동아리 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손남천/ 작곡 임우성)

산 높고 물 맑은 문화의 터전에서/ 큰 뜻 넓은 마음 배우고 익혀/ 바르고 슬기로운 우리 오누이/ 겨레의 얼과 유산 잇고 다듬어/ 온 누리에 빛내자 길주 길주 초등학교

(2) 교표: 바깥쪽의 둥근 원 중에서 아래쪽 반원은 동해바다로서 드넓은 세상, 원대한 포부를 의미하며 위쪽의 반원은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데 희망과 꿈을 나타낸 것이다. 태양 안에 위치하고 있는 양쪽의 무늬는 어린 새싹을 함축한 것이며,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은 화합, 단결을 뜻한다. 상단 중심의 물방울 모양은 땀방울을 표현한 것으로 열심히 배우고 익혀 큰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나타낸 것이다.

(3) 교목: 느티나무는 생명력이 강하여 오래 살며 마을 어귀에서 시원한 그늘을 주는 이로운 나무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어린이를 상징한다.

(4) 교화: 백일홍은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한번 핀 꽃도 오래도록 지지 않는 품위를 지닌 꽃으로 품위와 끈기 있는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을 포함하여 총 32학급에 80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47명, 2학년은 5학급 125명, 3학년은 4학급 93명, 4학년은 5학급 122명, 5학년은 6학급 159명, 6학년은 6학급 159명, 특수학급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8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는 총 11,352㎡이고, 건물의 연면적은 9,076.04㎡이다. 일반교실 35실, 특별교실 2실, 컴퓨터실 1실, 멀티미디어실 1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