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교육 여건의 균형적 발전, 존경받는 스승상 확립, 자율성·책무성·투명성 제고, 올바른 인성 함양으로 사제동행과 기독정신을 함양하여,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영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멍에를 메고 배우자’이다.

[변천]

1975년 1월 21일 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 동원고등학교 12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5년 초대 박연서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1년 3월 1일 학교법인 영문교육재단 영문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12대 김주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39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6,6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영문고등학교는 민주시민 자질 육성을 위한 국민정신 교육,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정서 함양 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기초 기본 학력 신장, 창의적인 탐구 능력 신장을 위한 과학 기술 교육, 청결생활 일상화를 위한 건강 생활 교육, 투철한 봉사 정신 함양을 위한 기독정신 교육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배명직/작곡 임성길)

드높다 푸른 하늘 우리의 기상/ 낙동강 줄기찬 물 전진의 웅지/ 태양의 밝은 빛이 흑암 삼키듯/ 누리를 밝혀간다 영문의 건아/ 믿음과 소망으로 사랑을 안고/ 멍에를 메고 간다 승리의 영문

(2) 교표: 원 안의 붉은색 문양은 십자가와 성경책을 형상화한 것으로 영문고등학교의 건학 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나타낸다. 또한, 알파와 오메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교육을 실천하는 영문고등학교를 상징한다.

(3) 교기: 바탕의 붉은색은 학문을 향한 열정과 남아의 굳건한 기상을 상징하며, 노란색의 글자는 소망과 박애의 정신을 상징한다.

(4) 교목: 은행나무로 순수, 협동, 인내 등을 상징한다.

(5) 교화: 개나리로 사랑과 평화를 상징한다.

(6) 교조: 독수리로 용기, 투지, 정의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12학급에 27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107명, 2학년은 4학급 86명, 3학년은 4학급 8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2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