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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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石洞 |
영어의미역 | Gwangse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광석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진영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마을에 넒은 돌이 있었으므로 광석(廣石)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으로 부내면(府內面) 옥리(玉里)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법상동(法尙洞)에 편입되었고, 1931년 동제 실시에 따라 일본식 지명인 법상정4정목(法尙町4丁目)이 되었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광석동으로 개칭하였고,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광석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8,785㎡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229가구에 484명(남자 227명, 여자 2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서구동(西區洞) 관할로 너븐돌, 진담믙(일명 진담거리)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진담믙은 안동시에서 영주와 예천 방면으로 가는 국도 변 경안고등학교 네거리 부근에 있는데 100m가 넘는 긴 담으로 둘러싸인 집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지금 그 집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