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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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城洞 |
영어의미역 | Hwaseo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화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진영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목성산(木城山) 밑에 있어 화성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 지역에 속했던 곳으로 잿골 또는 성지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법상동(法尙洞)에 편입되었고,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법상동 일부를 분할하여 일본식 지명인 법상정1정목(法尙町1丁目)이 되었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화성동이 되었고,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화성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목성산 밑에 있고, 아래로는 낙동강이 흐른다.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19,811㎡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306가구에 659명(남자 332명, 여자 32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법상동 관할로 잿골, 서문밖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인 잿골[일명 꼬재, 성지동(城池洞)]은 산중턱에 살던 사람들이 법상동에서 재를 넘고 다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적으로 서문 터, 화산학원(花山學院) 터 등이 있다. 화산학원은 안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학문을 가르쳤던 교육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