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713
한자 天安 全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문광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미상 - 전시창 출생
입향 시기/일시 18세기 중후반 추정 - 전시창 입향
입향조 몰년 시기/일시 미상 - 전시창 사망
본관 천안 - 충청남도 천안시
입향지 천안 전씨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천안 전씨 세거지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묘소|세장지 천안 전씨 묘소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지도보기 선촌|구치|초전|개경|점촌
성씨 시조 전섭(全攝)
입향 시조 전시창(全始昌)

[정의]

전시창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개설]

천안 전씨(天安 全氏)는 전섭(全攝)[?~?]을 시조로 하고 전시창(全始昌)[?~?]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연원]

천안 전씨는 백제의 전신인 십제(十濟)를 세우는 데 공을 세운 10명의 신하 중 한 사람인 전섭을 시조로 한다. 이후 전섭은 환성군에 봉해졌다. 전섭의 후손인 전낙(全樂)[?~?]은 927년(태조 10) 공산 전투에서 신숭겸(申崇謙)[?~927]·김락(金樂)·김철(金鐵), 사촌형제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 호원보(扈元甫)·손행(孫幸)과 함께 태조(太祖)[877~943]를 구한 공적으로 공신이 되었다. 이후 삼사좌복야에 추증되고 천안부원군에 봉해지면서 천안을 본관으로 삼았다.

천안 전씨는 판결사공파(判決事公派), 대제학공파(大提學公派), 삼재공파(三宰公派), 두평군파(兜平君派), 문효공파(文孝公派) 등 5개 파로 나누어졌다. 전시창(全始昌)이 들어오면서 충청남도 보령으로 입향하게 되었다.

[입향 경위]

조선 선조~인조 대 태안군수와 경기수사를 역임한 전충제(全忠悌)[?~?]의 6대손인 전시창 시기에 보령 원산도 점촌과 초전 일대에 들어온 천안 전씨는 문효공파 계열이다. 전시창의 생몰년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아버지 전심(全審)[1685~?]이 1685년(숙종 11)에 태어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시창이 입향한 시기는 18세기 중후반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원산도의 점촌에 처음 정착하여 점차 초전으로 거주지를 확대해 나갔다.

[관련 유적]

입향조 전시창의 묘소뿐만 아니라 후손들의 묘소도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 구치, 초전, 개경, 점촌 등에 조성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