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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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餘國樂院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흑천로12번길 27-3[관북리 12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중환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부여국악원은 고대 한반도 삼국 가운데 독창적인 음악을 발전시킨 백제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연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연습과 보급을 통하여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부여국악원은 1965년 3월 박홍남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1971년 7월 부여국악원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0년에 건물을 다시 지었다.
초대 원장은 전준기로서 1965년부터 1975년까지 재임하였으며, 1975년부터 2006년까지는 2대 원장 박홍남이 재임하였고, 2006년부터는 3대 원장 김영구가 재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여국악원은 설립 이후 1980년대까지는 창극과 북춤, 장구춤, 교방검무, 가야금, 단소, 농악 등에 대한 강습을 주로 실시하였다. 근래에는 경기민요, 산유화가, 가락장구, 부여 토속 민요, 전래 민요에 대한 연구와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국악에 대한 연구와 강습을 펼치면서 부여 지역의 국악 진흥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현황]
부여국악원은 2022년 현재 김영구 원장과 김형철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약 7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