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 7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갱빈마을은 강변 모래밭에 마을이 형성되어서 이름을 갱변[江邊]으로 불리던 것이 갱빈으로 발음이 변화된 것이다. 갱빈은 왜관리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강변 모래밭이라 사람들이 사는 집이 없었으나 3·1운동 직후 벽진이씨(碧珍李氏)들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6·25전쟁 당시 과수원이었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산업단지. 2011년 현재 우리나라의 기초 지방자치 단체는 230개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모두가 자기 지역이 최고라고 자랑하고 있다. 이들 자치단체가 가장 먼저 내세우기 좋아하는 말이 있다면 무엇일까?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는 아마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군이 설립한 연구 생산 시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1세기 디지털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건립한 연구 생산시설이다. 구미와 칠곡~대구~경산을 연결하는 첨단 정보기술(IT)산업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산·학·연·관이 연계된 협동화 전략 단지이기도 하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003년 1월에 착공해 2004년 10월에 준공·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