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된 관사 주택. 이 주택은 1930년대 왜관역 관사로 건립된 것으로, 왜관역 북쪽에 역장 관사부터 역원 관사가 동서 5열로 줄지어 배치되어 있다. 건축형식은 역장 관사만 단독형 주택이고, 그 외는 1개동 2호의 연립형 주택이다. 총 5개동 9가구가 남아 있는데, 그 중 원형이 비교적 잘 남아 있는 것이 216-6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