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까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군조(郡鳥)였던 새. 까치는 참새목 까마귓과에 속하는 조류로 몸길이는 약 40cm, 날개 길이는 19~22cm정도이다. 머리, 등, 가슴, 꼬리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의 일부분은 흰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진한 청록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까치는 ‘평화스런 칠곡, 희망찬 칠곡’이란 의미에서 2007년 8월 2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