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의 약목식품에서 제조하는 멸치 젓갈. 약목식품은 2009년 현 권화준 대표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해산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면서 시작되었다. 권화준 대표는 1958년부터 부산시 남포동 소재 마포상회에서 근무하면서 조상에게서 배운 해산물 발효식품을 생산하다가 1968년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이주하여 오늘날까지 전통 발효식품인 멸치젓을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