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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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錫祚 |
영어음역 | Jang Seokjo |
이칭/별칭 | 장석휴(張錫烋),양중(揚仲),소정(小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기 칠곡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양중(揚仲), 호는 소정(小亭).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始祖)로 하는 인동장씨의 후손이다. 승지 장석유(張錫裕)의 동생이다.
[활동사항]
사미헌 장복추(張福樞)의 문하로 1865년(고종 2)에 식년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 성균관 전적을 거쳐 1871년(고종 8) 성현도찰방(省峴道察訪)이 되었다. 그 후 정언, 수찬, 교리, 사간, 좌통례 등을 역임하고, 1883년(고종 20)에 통정대부에 올라 도정, 부호군, 호조참의, 우부승지 등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성현찰방 재임 때 선정을 베풀어 당시 고을 사람들이 세운 영세불망비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