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49 |
---|---|
한자 | 宋學濂 |
영어음역 | Song Hakryeom |
이칭/별칭 | 영심(令尋),문양(文陽)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남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영심(令尋), 호는 문양(文陽). 시조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이고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이다.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후손이며 남촌(南村) 송이석(宋履錫)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청주정씨, 부인은 전의이씨이다.
[활동사항]
1719년(숙종 45)에 태어나 1759년(영조 35)에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제산(霽山) 김성탁(金聖鐸)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스승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명성과 인망이 크게 있었다. 칠곡읍 매남[현 대구광역시]에 살았다.
[묘소]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장태곡 선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