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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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學海 |
영어음역 | Song Hakhae |
이칭/별칭 | 종한(宗漢),문헌(文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종한(宗漢), 호는 문헌(文軒). 시조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이고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이다.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후손이며 남촌(南村) 송이석(宋履錫)의 둘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청주정씨, 부인은 성주이씨이다.
[활동사항]
타고난 품성이 영민하고 문학이 빼어나고 올라랐다. 큰형 송학렴(宋學濂)과 더불어 학문을 강론하고 궁구하기를 좋아하였다. 심성이 규모가 크고 깊었으며 심법(心法)이 엄밀하였다. 묵헌 이만운(李萬運)의 문하에서 학문하는 법을 배웠고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 북구]에 살았다.
[묘소]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문주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