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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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熹坰 |
영어음역 | Song Huigyeong |
이칭/별칭 | 사언(士彦)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말기 칠곡 지역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사언(士彦). 시조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였다.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으로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송심석(宋心錫)이고, 어머니는 해평김씨, 부인은 밀양박씨이다.
[활동사항]
1861년(철종 12)에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에서 태어나 고종(高宗) 때 벼슬은 성균관박사를 지냈다. 경서(經書)와 사서(史書)에 마음을 집중하였고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한결같았다.
[묘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 학령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