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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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忠民 |
영어음역 | Yi Chungmin |
이칭/별칭 | 여직(汝直),모암(慕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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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금옥] |
성별 | 남 |
생년 | 1588년 |
몰년 | 1673년 |
본관 | 벽진 |
대표관직 | 동지중추부사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여직(汝直), 호는 모암(慕巖).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이씨는 칠곡군 약목으로 옮겨 살던 첫째 집은 17세 절충장군(折衝将軍) 이말정(李末丁) 대에 칠곡군 월오(月烏)로 이거하였으며, 장자인 대사성 이철균(李鉄均)의 호를 따서 동네 이름을 월오라고 하였다. 또한 선산으로 이주한 둘째 집은 18세 이예원(李禮源) 대에 동명(東明)으로 입향하여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약목에 살던 셋째 집은 18세 진사 이인손(李麟孫) 대에 석전에 입향하여 터를 잡고 여러 대를 살았다. 경상북도 칠곡군 일원에는 왜관읍 석전, 월오, 지천면 웃갓[신동] 동명 등지에 집성 세거하였다. 이창국(李昌國)의 손자이고 이탁이(李卓爾)의 차자(次子)이다. 어머니는 김해김씨, 부인은 안동권씨이다.
[활동사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금옥 출신으로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에게 수업했고 또한 한강 정구(鄭逑), 여헌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학문을 사사하여 덕학으로 제현(諸賢)의 추증을 받았으며, 하담(河潭) 김시양(金時讓)이 영남의 안찰사로서 첫 번째 유일(遺逸)로 천거하여 상소를 올리며 치도(治道)를 논했다. 벼슬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저술 및 작품]
『모암집(慕巖集)』이 있다.
[묘소]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 두곡산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