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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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命基 |
영어음역 | Song Myeonggi |
이칭/별칭 | 정부(定夫),매헌(梅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정부(定夫), 호는 매헌(梅軒).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 송맹영(宋孟英)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야성으로 쓰고 있는 야성송씨(冶城宋氏)로 직장공파 선무랑(宣務郞)으로 통례원(通禮院)의 인의(引儀)를 역임한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이다.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 북구]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후손으로 참판에 증직된 송희(宋熙)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의성김씨, 부인은 성산이씨이다.
[활동사항]
1727년(영조 3)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선조를 예(禮)로 받들고 인성과 원리에 마음을 가라앉혀 노년에 이르러도 게으르지 않았다. 성인의 경(經)과 현인의 전(傳)에 숨겨진 말과 깊은 뜻을 기렸으며, 심성이기설(心性理氣設)에 대하여 그림을 그려서 밝히기도 하였다. 「퇴서절요(退書節要)」7편을 지었으며 문집이 있다.
[저술 및 작품]
「퇴서절요(退書節要)」 7편을 지었으며, 문집으로 5권 2책이 있다.
[묘소]
칠곡군 칠곡읍[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 장태곡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