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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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裴應祥 |
영어음역 | Bae Eungsang |
이칭/별칭 | 국경(國卿),쌍우재(雙于齋)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영복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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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
성별 | 남 |
생년 | 1622년 |
몰년 | 미상 |
본관 | 달성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국경(國卿), 호는 쌍우재(雙于齋). 배운룡(裵雲龍)을 시조(始祖)로 하고 배균(裵均)를 상중조(上中祖)하는 달성배씨로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참의를 지냈으며, 대구에서 칠곡으로 이거(移居)한 배경인(裵褧仁)의 후손으로 청정공(淸靖公) 배을서(裵乙瑞)의 후손이다. 부모가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다.
[활동사항]
1622년(광해군 14)에 칠곡 지역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고 어머니가 우연히 목에 병을 얻어 의원(醫員)이 계곡의 게즙(蟹汁)이 좋다고 하자, 때가 얼음 얼고 눈보라 치는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얼음을 해치고 게를 구하여 효과를 보았다. 사림(士林)에서 여러 차례 포상을 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상훈과 추모]
방손(傍孫)인 도정(都正) 배환경(裵煥慶)이 비갈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