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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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柱永 |
영어음역 | Gang Juyeong |
이칭/별칭 | 여익,조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영복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충신.
[가계]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여익(汝翼), 호는 조수(釣叟). 고구려 영양왕 때 도원수(都元帥) 강이식(姜以式)을 시조로 하는 진주강씨의 후손이다. 기헌(寄軒) 강해(姜楷)의 현손(玄孫)이다.
[활동사항]
1866년(고종 3)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도 탄압으로 인하여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에 침입하여 조정에서 군사를 출정시킬 때 원수(元帥)의 천거로 참모가 되었다. 군(軍)의 제반(諸般)에 종사하여 군율이 엄정하였고, 강화도에서 승전 보고를 올릴 때까지 많은 공적이 있었다. 강주영의 이러한 공적은 『서정장사록(西征壯士錄)』에 실려 있다.
[상훈과 추모]
1880년(고종 17)에 공훈(功勳)으로 감역(監役)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