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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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鶴里金海金氏孝婦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Filial Dutiful Daughter-in-Law in Hwanghak-ri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 19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장희흥 |
성격 | 효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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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호패형 |
건립시기/일시 | 1932년 |
관련인물 | 박정호 처 김씨 |
재질 | 화강암 |
높이 | 비신 134㎝ |
너비 | 비좌 78×45㎝, 비신 48×16㎝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 199[황학] |
소유자 | 밀양 박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있는 박정호 처 김해김씨의 효행비.
[건립경위]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 황학마을 쉼터 조금 못 간 도로 좌측 산록에 비각이 있다. 1932년에 마을 주민들이 박정호 처 김해김씨가 지극한 정성으로 시아버지를 공경한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는데, 밀양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원래 비가 세워진 위치는 현재의 달서지 내였으나 달서지 공사로 인해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위치]
[형태]
효부비는 화강암의 재질로 호패형이며 비좌와 비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신의 높이는 134㎝이며 비좌의 너비는 78×45㎝, 비신이 48×16㎝이다.
[금석문]
정면에 “박씨정호처김씨효부비(朴氏定浩妻金氏孝婦碑)”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일각문 형태의 문을 들어서면 맞배지붕의 시멘트로 마감한 비각 안에 비가 세워져 있다. 비각 주위로는 방형의 시멘트 블록 담장이 둘러쳐져 있다. 일제강점기 칠곡 지역의 효행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