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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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台峰齋 |
영어의미역 | Taebong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난아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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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소로수장형 |
건립시기/연도 | 일제강점기 |
관련인물 | 은재(隱齋) 이유(李愉)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재실.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세거하고 있는 덕산이씨 문중에는 은재(隱齋), 죽선(竹仙), 수암(遂巖) 등 3대 선생이 있는데 은재 이유(李愉)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전면에 위치한 사주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향하여 태봉재가 위치하고 있으며, 사주문 주위를 방형의 토석 담장으로 둘렀다. 태봉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으로 반칸 규모의 툇칸마루를 설치하고 4짝 미닫이 유리문을 달았다. 4단의 자연석 기단 위에 다음은 원형 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전면의 기둥만 원기둥으로 세운 겹처마의 소로수장형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