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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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Nature Cell Co., Ltd. |
이칭/별칭 | 삼미식품,알앤엘삼미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기산공단1길 21[영리 317-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도묘연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있는 캔통조림 생산업체.
[변천]
1960년 3월 삼미식품공업으로 출발한 삼미식품은 면류, 대구 전 지역 학교급식 빵 공급, 과일 반제품 및 양송이 통조림, 파월 장병 급식용 통조림, 채소 및 과일 캔쥬스를 생산하는 종합 식품회사로 출발하였다. 1968년과 1992년 두 차례 이루어진 칠곡군 왜관으로의 공장 확장과 1996년 삼미식품으로의 법인 변경 이후 괄목한 성장을 이루었다. 1992년 ‘CAN 800CPM’ 자동라인 설치 이후, 1997년 이마트, 동아백화점 등에 캔쥬스 및 번데기 통조림을 입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견실한 재정 능력 및 품질관리, 포장 형태 및 납기 관리 능력을 쌓아온 결과, 2003년과 2005년에는 각각 300만 달러 수출탑, 5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2007년 5월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경영 혁신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12월에는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11월에는 석탑산업훈장 수상 및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2010년 3월에 상호를 (주)알에프씨삼미로 변경하고 김지택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라정찬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 2010년 8월에 INNO-BIZ인증(기술혁신형 중소기업-중소기업청장)을 받고, 2010년 12월에 (주)알에프씨삼미에서 (주)알앤엘삼미로 변경하였다. 2012년 11월에 영양천연발효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13년 5월 (주)네이처셀로 사명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토마토, 황도 및 백도, 번데기 통조림 및 다양한 천연 과일음료, 전통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오렌지쌕, 사과 퓌레 등의 반제품 가공 사업과 함께 사과 농축, 토마토 페이스 등의 해외 원료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황]
2010년 말 자본금 122억 1,960만원에 295억 6,287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현재 상시 종업원의 수는 70명이다. 월 2,000만 캔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위한 부설 연구소가 2006년부터 설치되어 있다. 국내 최대 음료회사인 롯데칠성과 1978년부터 캔 음료 생산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