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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맑은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190
한자 鶴-
영어의미역 Hangmaeulmalgeun Ric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상5길 12-20[학상리 46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농산물
재질/재료
용도 식용
제조(생산)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마을쌀 작목반 가산쌀 사랑회[대표 김응기, 054-971-1652, 011-544-7055]
생산량 약 1,000톤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쌀.

[개설]

칠곡군 가산면학마을맑은쌀팔공산 자락에 있는 금화지유학산 기슭에 자리 잡은 봉학지의 맑은 물로 재배된다. 토질이 좋아서 밥맛이 부드럽고, 구수하다. 가산면 학마을 맑은쌀 작목반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우렁이 쌀, 유색미, 찹쌀, 보리쌀. 우리밀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연원 및 변천]

칠곡군 가산면은 예부터 학이 많이 노닐었다고 하여 마을 이름에 ‘학(鶴)’자가 많은 곳이다. 학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고 깨끗한 곳으로 가산면의 공동 브랜드도 이를 따서 ‘학마을’이라 붙이게 되었다. ‘학이 노닌다’는 뜻의 유학산 자락에 있는 학마을은 대구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마을맑은쌀학상리의 학마을쌀 작목반에서 생산하고 있다.

[생산 방법 및 특징]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학마을맑은쌀은 밥맛이 부드럽고 구수하다. 학마을이란 이름은 직접 농민들이 만든 상표로서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지역 브랜드이기도 하다. 토양에 유익한 각종 토양 미생물 제재를 사용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재배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수요량에 맞춰 가공하므로 언제나 신선한 품질을 유지한다. 현대식 설비와 기술 가공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다. 돌, 겨, 뉘 등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청결하게 도정하여 쌀의 영양분과 맛이 그대로 유지되는 3~5도의 저온 창고에서 보관하여 연중 햅쌀 맛을 유지한다.

[현황]

칠곡군 가산면의 '학마을 쌀 사랑회'에서는 우렁이를 이용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며 제품으로는 학마을맑은쌀, 학마을맑은흑미, 학마을맑은찹쌀, 학마을맑은보리쌀 등이 있다.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여 일반 쌀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학마을맑은쌀의 작목반은 건조 시설, 저장 시설, 육묘 시설 및 저온 창고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사 면적 150㏊에 생산량은 약 1,000톤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산면에서는 서울 대치동과의 도·농 교류를 통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및 택배를 통한 직거래 방안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문헌]
  • 『매일신문』(2007. 5. 12)
  • 『매일신문』(2008. 3. 20)
  • 고향장터(http://hometownmarket.co.kr/shop/)
  • 다음 까페 ‘우리 학마을’(http://cafe.daum.net/hakmael)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 영농조합법인 가산학마을(http://gasanhak.com/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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