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직업 능력 개발 기관.

[설립 목적]

영진 산업 인력 개발원은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을 통하여 산업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인력을 양성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9년 6월 14일에 노동부 인가 대구·경상북도 지역 최초의 직업 능력 개발 훈련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칠곡군 지천면 송정중리 1길 194[연화리 750]에서 1999년 12월 4일 건물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2001년 5월에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재 육성을 위한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고용 유지 훈련을 하고 있으며 기업체의 직업 훈련에 관한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타 인력 개발 및 기술 개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전략 회의, 각종 단체의 행사 대관 시설 임대 사업도 겸하고 있다.

[현황]

부지 면적은 26만 4000㎡, 건물 연면적은 9,900㎡ 규모이다. 교육 기자재를 갖춘 강의장과 숙박 시설, 전산실, 식당, 헬스장, 매점, 레저 스포츠실, 사이버 독서실, 서바이벌장[9,900㎡], 당구장, 탁구장, 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014년 9월 현재 이사회 이사 5명과 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근 인원으로 원장 외 24명과 비상근 인원으로 석사·박사 50명의 연구 위원, 산업 교육 전문가 50명의 훈련 교관이 교육에 관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여 개 이상의 기업·기관에 수탁 교육을 운영하였다. 중앙 고속 도로 칠곡 IC, 경부 고속 도로 왜관 IC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