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1914년 이안면과 유등면을 통합하면서 첫 글자를 따서 이류면이라고 했다. 2012년 대소원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류면이 역사서에 처음 언급되는 것은 『고려사(高麗史)』이다. 충주목조에 익안현(翼安縣)이 나오는데 익안이 바로 이안이다. 이류면의 바탕이 된 이안면과 유등면은 영조 때 발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방리,...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탄동, 소용골, 궁동을 병합할 때 탄동과 소용에서 한 자씩 따서 탄용리라 했다. 탄동은 숯골의 한자식 표현이며, 소용은 대개 물가 동네에 붙이는 이름이다. 탄동리와 관련이 있는 지명이 기록에 처음 나오는 것은 1898년의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이다. 그곳에 보면 유등면이 9개 리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