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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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孝承 |
영어음역 | Yi Hyoseung |
이칭/별칭 | 청람(淸嵐) |
분야 |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유호일 |
성격 | 행정가|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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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
성별 | 남 |
생년 | 1910년 |
몰년 | 1992년 |
본관 | 전주 |
대표경력 | 엄정면장|엄정초등학교 동문회장|충청북도의원 |
[정의]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행정가이자 정치인.
[활동사항]
이효승은 전주이씨 경명군파 12대손으로 1928년 엄정초등학교를 10회로 졸업하였고, 충주교현학교 고등과를 졸업하였다. 1941년 엄정면장을 역임하였고, 1952년에 초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도정에 참여하였다. 1958년 최초의 직선제로 엄정면장에 당선되는 등 4회에 걸쳐 13년간을 엄정면장으로 봉직하였다.
목계국민학교를 개교할 때 자신 소유의 토지 3,300m²을 기부하였고, 마을 발전을 위해서도 토지 9,900m²를 희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였다. 이후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중앙이사, 충주원예조합 이사, 충주유도회 부회장, 엄정초등학교 동문회장 등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1990년 이효승의 높은 뜻을 후손에 길이 알리고자 주민들이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노변공원에 청람이효승송덕비(淸嵐李孝承頌德碑)를 세웠다. 1992년 타계했을 때 지역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기려 엄정면 최초로 면민장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