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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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生命-電話 |
영어의미역 | Chungju Telephone of Lif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23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근배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설립목적]
생명의 전화 국제위원회 헌장과 한국생명의 전화 전국위원회 규정에 따라 전화 상담을 비롯한 기타 필요한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12월 1일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설립 인가를 받아 충주생명의 전화를 개통하였다. 1984년에는 제2기 상담원 30명과 제3기 상담원 20명을 교육하고 상담원 동우회를 조직하였으며 충주시 여성단체로부터 전화 1대를 증설 받았다. 1986년 9월 현 위치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으며 2003년 충주자살예방상담소를 개설한데 이어 2006년에는 충주성폭력상담소를 개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화 상담, 성폭력상담소 운영, 자살예방센터 운영, 상담원 교육, 연구 및 프로그램 사업 추진, 이사회·동호회·상담원 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상담원 교육을 위한 시민 상담 교실을 해마다 개설하는 등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1988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부활 성가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상담원 친교의 밤과 조찬기도회도 열었다. 1993년에는 10주년 자선성가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등산모임과 충청북도 자원봉사 릴레이도 참여하였다. 또한 1985년·1992년·2005년 세 번에 걸쳐 생명의 전화 전국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황]
2008년 6월 1일 현재 99㎡ 규모의 사무실에 전화상담실, 면접상담실,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조직은 이사장, 원장, 성폭력상담소장, 자살예방센터 소장, 이사, 상담원 56명 및 사무직원 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충청북도 내에서 유일한 전화상담소로 충주 지역의 자원 봉사 운동과 상담 활동의 효시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