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안락리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설립목적]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와 「노인복지법」 제35조 및 제39조에 의거, 노인 복지 시설의 설치·운영을 통하여 노인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2월 16일 법인 허가를 받아 2004년 1월 6일 법인 설립을 하였다. 2004년 11월 14일 충주평화의 집을 착공하여 2005년 10월 15일 준공하였다. 2006년 2월 16일 충주평화의 집을 개원하였으며 제1대 윤문자 원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11월 1일에는 제2대 오세정 원장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입소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능 회복 훈련이나 장애에 따른 부위별 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작업 치료 기구를 이용한 각종 치료 기법을 통해 입소 노인 개개인의 잔존 능력을 향상시켜 이들이 자립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연 2회 소식지인 『은빛누리고을』을 발간하여 입소자, 가족, 직원 및 후원자들 간의 만남의 광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황]

현재 부지 면적 7,910㎡, 건물 면적 985㎡ 규모의 3층 건물에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생활복지사 1명, 촉탁의사 1명, 간호사 1명, 영양사 1명, 생활지도원 5명, 위생원 1명, 조리원 1명 등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1층에는 사무실·식당·원장실·면회실 및 프로그램실·세탁실·샤워실·물리치료실·운동실·거실이, 2층에는 생활실·샤워실·거실·린넨실·의무실·창고가, 3층에는 전기실·보일러실·물탱크실이 설치되어 있다.

현재 입소자 정원은 60명이고, 입소대상은 장기요양등급판정 노인(1·2·3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