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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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牧杏洞彌勒佛 |
영어의미역 | Maitreya in Mokhaeng-do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577-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춘실 |
성격 | 석불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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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831년 |
재질 | 화강암 |
높이 | 98㎝ |
소장처 | 목행동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577-1 |
소유자 | 충주시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마을 어귀에 있는 조선 후기 석불입상.
[형태]
1831년 충주최씨가 마을 입구에 세운 미륵불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마을 어귀의 보호각 안에 안치되어 있다. 머리에는 보개가 있고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합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얼굴 부분은 훼손되어 원래 모습을 추정하기 어렵다.
[특징]
불상이라기보다는 민간에서 개인적인 소원을 빌고 마을을 보호하는 수호신의 역할을 하는 장승같이 생긴 매우 소략한 상이다.
[의의와 평가]
장승에 가까운 모습으로 미루어 조선 후기 민간신앙과 불교신앙이 습합되어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