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서예협회 소속 충주시 지부.

[설립목적]

서예가 김생(金生)의 서법을 숭모하며 우리의 전통예술인 서예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충주 지역의 서예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2월 송향(松鄕) 임병웅(林丙雄)을 초대 지부장으로 하여 회원 40여 명이 모여 결성되었다

[활동사항]

한국서예협회 충주지부는 정기회원전을 제9회까지 열었으며, 충주호수축제에서 200여 점의 작품을 내놓아 깃발서예전을 열고 있다. 또한 125인 서예작가의 휘호 등을 걸고 중앙탑공원 일원(탄금호)에서 해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한국서예협회 충주지부는 고문에 연심(淵心) 정은택(鄭垠澤), 서호(西湖) 정태익(鄭泰益), 반석(盤石) 손경주(孫京柱), 금촌(錦村) 장수봉(張洙鳳), 창송(蒼松) 정창모(鄭昌模), 죽현(竹炫) 서동형(徐東亨)이, 지부장에 하곡(河谷) 전찬덕(全燦德)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으로는 70여 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서예협회 충주지부의 회원들은 대부분 청년 작가들이어서 충주 서예계의 앞날을 밝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