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꿈을 간직하고 알차게 성장하는 어린이, 고운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어린이, 새로움을 찾아 슬기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으로 씩씩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존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해방 후인 1946년 9월 30일에 동락국민학교가 개교하였으며, 초대 유근영 교장이 취임하였다. 1968년 12월 17일 교내에 반공 여교사 김재옥 교사 현충탑을 건립하였으며, 1981년 8월 6일 통일 교육 교실인 충주시 교육청 부설의 동락수련원을 교내에 개원하였다. 1985년 3월 1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0년 7월 7일에 김재옥 교사 기념관 개관하였다.

1996년 3월 1일 동락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으며, 2003년 9월 21일에는 별관 4개 교실을 준공하였다. 2006년 9월 1일에 제26대 배우균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2008년 2월 21일에 제58회 졸업식을 통해 10명이 졸업하여 총 3,0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81년 9월에는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반공 시범학교 운영 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1994년 10월 18일에는 충주교육청 지정 교육방송 시범학교 운영 발표회를 하였다. 2006년 10월에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인권교육 시범학교 운영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동락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사업으로 사람이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학교를 운영하고자 체험 중심 인권 교수·학습 활동 전개와 다양한 인권 체험 학습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 고장 전통 익히기를 통한 전통문화 지킴이 교육으로 내 고장 전통문화 익히기와 내 고장 답사 활동을 통한 고장의 문화재 바로 알기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항으로는 연중 열린 농산촌 방과 후 학교 운영과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피어코칭을 통한 교사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아름다운 통일 교육의 요람 만들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긍중/작곡 김태영)

요도천 맑은 물에 마음을 닦고/ 드높은 봉하산을 우러러 보며/ 억만년 뻗어나갈 기름진 땅에/ 무궁화 향기롭다 우리 동락교/ 희망의 학원이다 우리 동락교

(2) 교목: 은행나무로 변하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굳건하게 살아온 것처럼 동락인이 굳은 애국심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로 아름답고 붉게 피어나는 꽃처럼 동락인이 꿈을 키우고자 배움을 실천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학급에 2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2학년 1학급 6명(남 4, 여 2), 3학년 1학급 4명(남 2, 여 2), 4학년 1학급 6명(남 1, 여 5), 6학년 4명(남 2,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