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설립목적]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과 용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들 중 부모의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에게 보호와 교육 등을 포함하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바른 인격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7월 23일 목행용탄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8월 8일 충주시 사회 복지 시설 신고필증을 받았다. 같은 달 16일 충북사회복지협의회 봉사활동인증센터에 가입하였으며, 비영리 사회 복지 시설 신고를 하였다. 2007년 9월 4일 충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2008년 1월 7일부터 충북지원센터에서 파견된 아동복지교사와 독서지도교사가 아이들의 교육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3월 18일 목행용탄지역아동센터 아동 인원을 9명에서 25명으로 증원하였으며 5월 22일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2015년 5월 목행지역아동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방임되고 방치되는 아이들의 보호와 함께 급식과 의료 지원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으며 상담이나 부모 교육을 통해 자아를 존중하고 가족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빈곤 아동들이 문화적 소외 현상을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복지 및 문화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주 월요일은 축구와 현대무용, 화요일은 중국어와 독서 지도, 수요일은 기악 합주, 목요일은 중국어, 금요일은 동화 구연과 독서 지도, 토요일은 종이접기·축구·체험 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에는 캠프도 실시한다.

[현황]

센터장 1명, 아동복지교사 1명, 독서지도교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