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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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강역전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의 지도. 『강역전도(疆域全圖)』「대구·현풍지도(大丘玄風地圖)」는 정조 연간에 제작되었으며,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 소장 『강역전도(疆域全圖)』에 수록되어 있다.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을 연결하여 한 지면에 두 개의 군현이 함께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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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두산동 고분군(大邱斗山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1990년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한 지표조사에서 대부분 도굴되거나 자연적 유실에 의하여 석곽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모두 72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대구분지의 동남쪽에 있는 법이산에서 북쪽 산록과 이어지는 해발 97.2m의 두산[동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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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법이산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변방의 긴급한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통신수단이었다. 흔히 봉수는 이리 똥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낭화(狼火) 또는 낭연(狼煙)이라고도 불렀다. 봉수는 성격에 따라 경봉수(京烽燧), 내지봉수(內地烽燧), 연변봉수(沿邊烽燧), 권설봉수(權設烽燧) 등으로 나뉘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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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파동 고분군(大邱巴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산1-1번지에 있다. 법이산[해발 333.5m]의 서쪽 구릉 말단부에 있다. 대구 파동 고분군의 앞쪽으로는 신천이 남동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형성된 하곡 평야가 펼쳐져 있고, 청도로 통하는 산간 계곡의 길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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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바위그늘 유적. 대구 파동 암음유적(大邱巴洞岩蔭遺蹟)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학술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 12월 6일부터 2000월 12월 23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후 신천 좌안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2012년 7월 16일부터 2012년 8월 9일까지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바위그늘 전면부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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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현풍이 표기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1861년 이후 채색으로 모사한 필사본 지도. 현존하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인본들은 대다수가 채색을 한 형태로 남아 있고, 필사본으로 모사하고 채색한 경우도 다수 있다. 이러한 채색본 지도가 제작되는 것은 『대동여지도』가 단지 지도로만 기능하지 않고, 예술품으로 간주하여 감상의 대상으로 평가했던 전통을 계승한 것과도 관련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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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에 제작된 『대동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와 현풍현 일대의 지도.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는 22첩으로 구성된 목판본에 채색한 전국 지도이다. 『대동여지도』 는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850-3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대동여지도』「대구부·현풍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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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동국지도3』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동국지도3』「대구지도(大丘地圖)」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동국지도(東國地圖)3』[승계貴2702-22]에 수록되어 있다. 『동국지도3』은 영조 연간에 간행된 경상도 71개 군현을 그린 채색 필사본 지도책이다. 표제로 볼 때 다른 도(道)의 지도도 함께 그려졌으나 33매 1책의 경상도 지도만 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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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동여도』에 수록된 대구도호부와 현풍현 일대의 지도. 『동여도(東輿圖)』는 23첩으로 구성된 채색필사본 전국 지도이다. 『동여도』는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1358-2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동여도』「대구부·현풍현지도」는 18첩 3-4판, 19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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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 있는 산. 두루봉[598.9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으로 비내 고개~병풍산(屛風山)[571m], 남쪽으로 동학산(動鶴山)[603m]~대청봉[687.5m]~상원산(上院山)[673.4m]과 이어져 있다. 달성군 가창면에 남북 방향으로 연속으로 이어진 병풍 산맥 또는 용지 산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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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산동(斗山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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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 범물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이다. 범물 방향은 파동에, 상인 방향은 지산동에 있으며,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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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산. 법이산(法伊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산이다. 법이산의 해발 고도는 33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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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시대 군사 통신 시설. 봉수(烽燧) 또는 봉화(烽火)는 횃불이나 연기를 피워 올려 변방 지역에서 발생한 적의 침입이나 난리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 제도이다. 원래 봉수라는 용어는 밤에 불로서 알리는 봉인 연봉(燃烽)[횃불]과 낮에 연기로서 알리는 번수(燔燧)[연기]를 합친 말이다. 봉수가 행하여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였으나 본격적으로 법제화한 것은 고려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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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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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약한 공산의진군 의병장. 손처눌의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고려 공민왕 때 좌리공신을 지낸 손홍량(孫洪亮)의 11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손치운(孫致雲), 아버지는 손수(孫遂),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로 이탄(李坦)의 딸이다. 첫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로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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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수성구(壽城區)는 대구광역시 남동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경산시, 서쪽으로 남구와 중구, 남쪽으로 달성군, 북쪽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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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저수지. 수성못은 1924년 9월 27일 착공하여 1927년 4월 24일 준공된 저수지로 용지봉[633.8m]에서 법이산[334.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쪽 사면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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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영남지도』 가운데 대구부를 그린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는 경상도 지역 71개 군현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지도첩으로, 채색 필사본이다. 제작 시기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지도 내용을 통해 유추해 볼 때 영조 연간인 1745~1767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남지도』는 6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책의 뒷부분에는 1871년에 제작된 함경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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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조선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대구지도(大丘地圖)」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조선지도』[奎 16030] 제7책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도』는 제3책 강원도와 제7책 경상도 목차 부분에 비변사 도장이 찍혀 있어, 비변사에서 보관하며 사용하던 지도였음을 알 수 있다. 또 경상도 산음현(山陰縣)과 안음현(安陰縣)이 17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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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지도(地圖)』「대구지도(大丘地圖)」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지도』[K2-4583] 제3책에 수록되어 있다. 『지도』는 개별 군현지도에 경기도 금천(衿川), 경상도 산청(山淸)·안의(安義), 충청도 이산(尼山), 함경도 이성(利城), 평안도 초산(楚山) 등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영조 대의 원본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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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池山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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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청구도』에 수록된 대구도호부와 현풍현 일대의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남북 29층, 동서 22판으로 구획하여 그린 전국 지도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청구도』는 건(乾)·곤(坤) 두 책으로 구성된 채색필사본 지도인데, 「대구부·현풍현지도」는 건 21층 8-10판, 곤 20층 8-9판에 수록되어 있다. 『청구도』는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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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청호서원(靑湖書院)은 조선 후기 연경서원(硏經書院)과 영모당(永慕堂)에서 강학한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손처눌은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1755년(영조 31)에 문인인 사월당(沙月堂) 류시번(柳時藩)을, 1775년(영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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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파동(巴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중화양씨(中和楊氏)와 하양허씨(河陽許氏)가 이룬 마을이다. 대구 지역 살기 좋은 곳으로 ‘1파 2무’라는 얘기가 전하여 온다. 첫째가 파동, 둘째가 무태[서변동]라는 의미다. 그만큼 예로부터 살기 좋은 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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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3구간. 평광공산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평광마을 → 이기세폭포 → 다리지 → 구절송 → 공산댐 → 공산동 주민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평광마을과 끝지점인 공산댐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이기세폭포와 구절송의 경관에 묻어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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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의 지도.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대구·현풍지도(大丘玄風地圖)」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해동여지도』[古貴2107-36] 제1책에 수록되어 있다. 「대구·현풍지도」는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을 연결하여 한 지면에 두 개의 군현을 함께 그렸다. 이로 보아 1개의 군현을 1장의 지도에 묘사하던 영조대 제작된 20리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