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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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洞 玉泉- |
영어공식명칭 | Seongdong Okcheon |
이칭/별칭 | 옹달샘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희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토성에 있는 샘.
[개설]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토성 봉수대에서 100m정도 오솔길을 따라 산능선을 내려가면 성동 옥천을 볼 수 있다. 샘은 인위적으로 만든 식수시설이다. 물을 가두어 두기 위하여 돌은 걷어 낸 후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바가지로 떠먹는 식수시설이 샘이다. 비상시 군사시설로 이용되는 샘은 신속히 바가지로 떠 먹기 때문에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명칭 유래]
산성 내 식수 시설은 대부분 샘인데 ‘옹달샘’, ‘옥천’ 등으로 부르고 있다.
[자연환경]
직경 약 1.3m, 깊이 15m의 타원형으로 현재는 주위 경작지의 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원래의 형태에서 훼손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