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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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星- |
영어공식명칭 | Chilseong Rock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영권 |
전구간 | 칠성바위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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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바위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고인돌 덮개석.
[개설]
1795년(정조 19) 경상감사 이태영의 꿈에 대구읍성의 북문 밖에 북두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북두칠성이 떨어진 자리를 찾아가 보니 7개의 큰 바위가 북두칠성 별자리처럼 놓여 있었다고 한다. 마침 이태영에게는 7명의 아들이 있어 바위마다 아들의 이름을 새겨 두고 복을 빌었다고 한다. 이태영의 일곱 아들이 성장하는 동안 아들들의 성격과 성품이 새겨 놓은 바위의 모양을 닮아 갔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 후 사람들은 아들을 얻기 위하여 칠성바위(七星-)에서 치성을 드렸다고 한다.
원래 대구콘서트하우스 주변에 있었던 것을 현재 위치인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4번 출구 부근으로 옮겨와 관리하고 있다.
[명칭 유래]
칠성바위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의 지명 유래가 되는 바위로 7개의 고인돌로 이루어져 있다. 칠성바위는 고인돌 덮개석으로 추정된다.
[현황]
현재 칠성바위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4번 출구 부근에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여 보호 중이다.